No.10

우리핑키CASE 05 / 핑키는 시들시들

최근 일주일동안 과음-약-몸살감기-구역질 반복하는 바람에 이틀연속으로 계속 병원에서 수액 맞고 고생을 고생을 했었는데... >우리핑키<라는 말 보고 너무 기뻐서 아픈것도 잊어버렸어. 우리.핑키. 바쿠고가 우리를 붙여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 안된다는걸 알아서....


저는 우.리.핑.키 에요.....

No.9

보고싶어 사건CASE 03 / 보고싶다고 세번 말해줘.

보고싶다고 말해주는게 너무 좋아서 한번 더 보고싶다 말해달라고 해주니까 순순히 해줬어. 누가 시킨다고 하는 사람이 아닌데 해달라고 해주는거 보니까 내가 바쿠고의 예외가 된 것 같아서 조금 기쁘달까....

No.8

하늘을 보고 날 떠올려줘CASE 02/ 핑크색 하늘


학교 다 끝나고 집가는길에 본 하늘이 너무너무 핑크색이라서...홀린듯이 찍어버렸어. 근데 색깔이 너무 완벽하게 코랄 핑크라서 감탄하구... 바로 바쿠고한테 보내줬다... 바쿠고한테 내 일상을 찍어서 보내준건 처음이라 약간 부끄럽구.... 별다른 생각 없이 보낸거였는데


내 머리색이랑 닮아서 마음에 든다는 말이 너무 너무 좋았어....

No.7

다정한 말 폭발적이라서 보자마자 소리지르고 떼굴떼굴 글렀어.... 급한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 내 생각을 해준다는게 너무너무 두근두근해.... 바보같은 질문이라도 좋으니까 눈치 보지 말고 하라는 말도 좋았어. 그래서 바쿠고랑 연락하는곳을 메모장으로 쓰기로 했다. 헤헤. 

내가 연락 못보고 있으니까 자러간다고 연락 남겨줬어. 이렇게 엇갈릴때마다 슬프기도 하구... 바보핑키라고 불러주는거 기뻐. 그치만 바보가 좋다는건 아냐!

No.6
너무 귀여운 텍스트 대치를 발견해서...저렇게 해서 보냈더니 평생 비워두라는 말...
싫어! 싫어 서운한 일 있으면 전부 쓸거야. 오늘은 바쿠고가 이름을 불러주지 않았다.
오늘은 바쿠고가 바까핑키라고 했다. 가득 가득 저장해둘거야.
No.5

보고싶을땐 이름을CASE 01 / 핑키


보고싶을때마다 보고싶다고 말하는건 너무너무 부끄럽지 않나 싶어가지고.... 보고싶다라는건 너무 부끄러우니 생각이 날때 이름을 부르겠다고 했더니....저렇게 핑키. 불러줬어. 

두글자만으로도 이렇게 두근거릴 수 있을까 싶은 하루. 있지 바쿠고 군. 나는 하루에 바쿠고를 50번 정도 부를거야.
No.4

오늘은 내가 오므라이스 요리사

점심으로 오므라이스 먹었다길래 케첩으로 하트 만들었냐고 물어보니까 그런거 안한다고 하는 바쿠고...그치만 나는 오므라이스 아티스트 하고싶다고 오므라이스에 바쿠고냥 그려서 하트 열심히 가득가득 그려줬다....
바쿠고도 그려달라고 오므라이스 주니까 별걸 다해본다고 투덜투덜 하면서 저렇게 귀여운 오므라이스 토끼 그려줬어. 어떡해. 너무좋아서 한참 소리지르고 토끼에 내 머리카락 두 있구...주변에 바쿠고 불꽃도 있구 너무너무 디테일해서 기분좋았어....좋아하는 마음 200% 가득해... 그래서 너무 소중하고 아낀다고 했는데.....
글 제대로 안읽어서 몰랐는데 밑에 바까 핑키라구 적혀있었다는 사실...ㅜ.ㅜ 진짜 모야?!?! 바보 아니라구....그치만 글씨도 안읽고 좋아했던 진짜 바보 됨.....
No.3

바쿠고의 처음이 되고싶어.

바쿠고의 모든게 내가 처음이면 좋겠어. 첫 등산, 첫 온천. 모든게 처음이 되고싶다고 하니까 올마이트하고 미도리야 빼고 처음이 되어주겠다고 했어. 둘이 어떤 의미인지 아니까 남자쪽은 양보하고 여자애들중에서는 모든게 내가 처음이고 싶어. 정말로!

No.2
센토(목욕탕) 다녀와서 바쿠고한테 다녀왔다고 말해줬더니 다음에 일정 맞으면 같이 가자고 해줬어. 근데 목욕탕을 같이가면 어차피 따로 들어가는데 왜 같이 가자는걸까 싶어서 고민한 결과....혼욕탕에 가자는건가 잠시 두근두근....(아니였지만 ㅜ.ㅜ) 혼자 이상한 상상한 사람되어버렸구 바쿠고한테 변태라는 소리까지 들었어. 아닙니다. 변태 아닙니다!!! 철저한 큐피드적 생각으로는 그럴수밖에 없지 않나요?
No.1

올린지 얼마 안가서 북마크가 달렸길래 너무너무 두근 거렸는데 얼마 안가서 에스크에 언질이 와가지고 얼마나 기쁜지 몰라. 근데 언질 온지 2시간인가 3시간만에 바로 바쿠고가 이렇게 찾아와줬어. 너무 놀래서 읽지도 못하고 떨면서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고 5분정도 보내고 용기내서 열어가지구 겨우겨우 답장했던 기억이.... 와줘서 너무너무 기쁘고 고맙고...내가 잘하도록 노력할게....